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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염색약 PPD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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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짱뷰티닷컴 (ip:)

작성일 : 2009-07-14 14:49:02

조회 : 1013

추천 : 추천

내용  간편하고 효과적인 염색 약 덕분에 흰머리 감추기가 훨씬 쉬워졌다. 그러나 염색만 하면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거나 눈이 침침해 진다는 사람이 많다. 왜 그럴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염색 약 속 PPD(Para Phenylene Diamine) 성분. 머리카락 염색뿐 아니라 문신, 의류 등의 염색에도 이용되는 대표적인 염료다. 독성이 강하지만 분자가 작아 모발에 침투가 잘되고 발색이 뛰어나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에 함유돼 있다.

2004년 고려대대학원 조진아 박사(현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설문 조사자 409명 중 27%가 PPD 성분이 함유된 염색약에 알레르기를 비롯한 염색 약 부작용을 경험했다. 부작용은 습진, 두드러기, 두피상처, 탈모, 발열, 눈이 침침하다 등이었다. 이 때문에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는 PPD 성분의 고농도 노출 시 심각한 피부염이나 천식, 신장기능 저하, 현기증, 떨림, 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따라서 염색 약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불편하더라도 PPD 성분이 없는 염색약이나'코팅'과 '매니큐어' 같은 반영구 염색 약을 사용해야 한다. 반영구 염색 약은 PPD 대신 타르색소나 식용색소를 사용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바래는 것이 단점이다. 또 인도, 파키스탄 등지에서 서식하는 식물의 꽃과 잎으로 만들어지는 식물성 염료 '헤나'도 그 자체로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어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착색(着色)이 잘 되도록 PPD 성분을 첨가한 헤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편 염색 약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염색 48시간 전 염색 약을 팔 안쪽에 조금 발라보면 알레르기 유무를 체크할 수 있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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